준의 어머니로, 새로운 남자친구와 함께 콜롬비아로 여행
준의 어머니로, 새로운 남자친구와 함께 콜롬비아로 여행을 떠났다가 실종됨. 초반에는 평범한 인물로 보이지만, 사건이 진행될수록 그녀에 대한 의문스러운 점들이 드러남. 🕵️♂️ 헤르난 (호아킨 데 알메이다) 준이 온라인에서 고용한 콜롬비아 현지 조력자. 콜롬비아에서 직접 발로 뛰며 CCTV와 호텔을 조사하는 역할을 맡음.
처음부터 긴장감 넘치는 사건 전개로 관객을 사로잡는다. 단서를 찾고, 조사하는 과정이 현실적이고 지능적으로 묘사됨.